루마니아 MPI, 마그네슘 채굴·가공 채굴권 확보…유럽 통합 마그네슘 산업체인 구축
루마니아 Mineral Proiect Invest(MPI)가 9월 3일 도브라 밸리 마그네사이트-사문석 광구 채굴 허가를 승인받았다. 마그네슘 광석 채굴과 심가공을 수직 계열화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총 투자 규모는 약 4억 유로다. 마그네슘은 EU가 전략적 핵심 원자재로 지정한 광물로, 현재 유럽은 마그네슘 제품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프로젝트 부지는 시비우주에 위치하며 광구 매장량은 5,000만 톤을 상회한다. 광석은 현장에서 1차 파쇄된 후 살리슈테 가공 공장으로 운송되어 심가공되며, 장기적으로 마그네슘 금속 제련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자금은 자기자본, 은행 대출, EU·국가 공적 자금을 혼합해 조달하며, 현지 엔지니어링 기업이 건설에 참여한다. 채굴 허가는 확보했으나 환경 평가와 건설 승인은 아직 pending 상태다. 가동 시 자동차, 항공우주, 국방 등 고부가가치 분야용 고순도 마그네슘 제품을 생산해 EU 역내 마그네슘 공급망 공백을 메우고, 역내 핵심 광물 수입 의존 리스크를 낮출 전망이다.
Magrathea, TETRA Technologies와 협력해 1억 달러 이상 조달…염수 기반 마그네슘 추출로 미국 마그네슘 공급망 재건
캘리포니아 소재 스타트업 Magrathea가 벤처캐피털, 연방 정부 투자, 상업적 파트너십 등을 통해 총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 회사는 차세대 전기분해 공정을 활용해 해수와 염수 자원에서 1차 마그네슘 금속을 생산할 계획으로, 미국의 해외 마그네슘 공급 의존 문제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그네슘은 핵심 경량 구조용 금속으로 항공우주, 군수 장비, 신에너지차, 특수 금속 제련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2024년 전 세계 1차 마그네슘 생산량은 약 100만 톤이었으며, 중국이 95%를 차지했다. 미국은 연간 약 10만 톤의 마그네슘을 소비하지만 국내 생산 능력이 사실상 전무해 국방과 첨단 제조업이 해외 공급 차질에 극도로 취약한 상황이다. 2026년 3월, Magrathea는 아칸소 화학 산업단지에 위치한 화학 기업 TETRA Technologies와 합작 회사 Arkansas Magnesium을 설립했다. 이 합작 회사는 파트너사의 기존 토지, 에너지, 공급망 인프라를 활용해 건설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예정이며, 1단계 엔지니어링 설계가 이미 시작되었다. 이 회사는 양해각서와 구속력 있는 상업 계약을 통해 5억 달러 이상의 향후 마그네슘 제품 주문을 확보했으며, 현재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다수의 광업 및 방위 투자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내 마그네슘 생산 능력 회복과 군수 및 첨단 제조 산업의 핵심 광물 자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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