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Foundries, 최대 210억 달러 규모 뉴욕 신규 팹 건설; Renesas가 생산 물량 조달, Tokyo Electron이 장비 공급]
글로벌파운드리스(GF)가 미국 뉴욕주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프로젝트 규모는 최대 약 210억 달러(약 3조 3,200억 엔)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과 미국이 관세 협상에서 합의한 대미 투자 프레임워크에 따른 것이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가 공장 생산품의 조달 파트너를 맡고, 도쿄일렉트론이 장비를 공급한다. 이 공장은 자동차, 산업, 통신 인프라용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첨단 생산이 대만과 한국에 집중된 가운데, 이 프로젝트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해 일본-미국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일본에게는 7월 구마모토 지진으로 규슈 공장들이 가동을 멈춘 이후 재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의미도 있다. 이는 2025년 7월에 이루어진 5,500억 달러 규모 공약의 세 번째 단계로, 1,090억 달러 규모의 6개 프로젝트(약 20%)가 합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