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U의 지원을 받는 이탈리아 LEONE 전해조 최적화 연구 프로젝트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30개월의 수행 기간을 가지며, 전해조 제조, 첨단 소재, 산업 자동화, 학술 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 R&D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조 그룹인 피에트로-피오렌티니 그룹이 주도하며, 정식 명칭은 “신형 전해조 최적화(LEONE)” 프로젝트입니다. 주요 목표는 전해조 제조의 용이성과 장기 운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장비의 귀금속 재료 의존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주관 기업 외에도 아테나(Atena), 2RZ, 파도바 대학이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합니다. 각 기관은 스택 구성품, 보조 장비 재료, 배터리, 멤브레인, 전극판 등 핵심 부문에 집중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운영 진행 상황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자금: LEONE 프로젝트는 베네토 주의 그린 수소 R&D 프로젝트 입찰 프레임워크에 포함되어 총 500만 유로(약 580만 달러) 규모이며, 유럽 지역 개발 기금(ERDF)의 지속 가능한 개발 주택 분야 매칭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이탈리아의 2030 수소 전략에 따라, 이탈리아는 2030년까지 5GW의 전해 용량을 구축하고 수십억 유로를 투자하여 “수소 밸리”라 불리는 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2026년 2월 재생 에너지 지침 III이 이탈리아 국내법으로 전환되면서, 소규모 지역 그린 수소 생산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asworld Intelligence 데이터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2030년까지 연간 1,500 MT(미터톤) 이상의 그린 수소 생산 목표를 설정했지만, 2026년 2월 기준으로 이탈리아의 연간 그린 수소 생산량은 27 MT에 불과합니다. 한편, 이탈리아는 EU가 정한 공식 기한이 2025년 5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침의 국내법 전환을 완료한 몇 안 되는 EU 회원국 중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