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2대 철강업체인 타타스틸이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잠셰드푸르와 칼링가나가르 공장의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국내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한 576만 톤, 철강 출하량은 약 9% 증가한 517만 톤을 기록했다. 한편, 원료탄과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원자재 비용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철강 생산 증가는 인도의 철강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주며, 이는 원료탄 소비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원료탄 가격 상승에도 타타스틸은 견조한 생산을 유지했는데, 이는 인도 철강업체들이 단기적으로 원료탄 구매를 크게 줄이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또한, 타타스틸은 자회사 닐라찰 이스파트 니감의 연간 480만 톤 규모 제강 설비 증설을 승인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원료탄 수요를 더욱 뒷받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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