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과 수요의 이중 동력이 2025년 하반기 HPMSM 시장의 강력한 돌파를 이끈다

게시됨: Dec 31, 2025 08:55
출처: SMM
2025년 한 해 동안 고순도 황산망간 시장은 공급 과잉 패턴을 유지했지만, 전년 대비 잉여 마진이 현저히 축소되었고, 업계의 수급 패턴 역시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습니다......

2025년 리뷰: 상반기 저점에서 횡보·조정, 하반기 반등…수급 잉여 폭은 지속 축소

(I) 상반기: 수급 부진, 업계는 저점에서 변동·조정
2025년 상반기 고순도 황산망간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됐고, 업계 가동률도 장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핵심 제약은 수요 측에 집중됐다. 최종 수요처인 신에너지차(NEV)가 전통적 비수기에 진입했고, LFP 시장의 압박과 경쟁 심화로 삼원계 양극재 전구체 업계의 생산 일정이 크게 둔화됐다. 고순도 황산망간 구매는 주로 필수 재고 보충에 그치며, 시장 문의가 부진하고 거래도 약했다.
공급 측은 잉여를 악화시킬 수 있는 무분별한 증설을 피하며 합리적으로 운영됐다. 망간염 업체들은 원료비 고공행진 전망과 환경보호 정책의 제약 속에서 ‘판매에 맞춘 생산’ 전략을 광범위하게 채택했다. 동시에 하류 삼원계 양극재 전구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MHP 부산물 황산망간 용액이 정제 후 시장 공급을 보완해 수급 불균형을 추가로 완화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상반기 내내 가격은 저점에서 등락했으며, 업계는 재고 축소와 생산 안정에 초점을 맞춰 하반기 반등의 기반을 다졌다.

(II) 하반기: 비용·수요의 이중 동력이 물량·가격 동반 상승을 촉발
하반기에 들어서며 시장은 뚜렷한 반전을 맞았다. 비용과 수요 측의 이중 지지가 맞물리며 업계는 바닥을 벗어나 물량과 가격이 함께 상승했다. 비용 측이 가격 상승의 주된 동력이 됐다. 상류 유황 가격의 지속 상승이 황산 생산비를 끌어올렸고, 전국 다수 황산 설비의 집중 정비로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황산 가격이 15% 이상 급등했다. 12월 말 기준 광시·구이저우 등 주요 생산지 가격은 톤당 1,000위안을 상회했다. 망간광 시장도 강세를 이어가 톈진항 호주산 덩어리광 가격이 mtu당 40위안까지 상승했으며, 가봉산 광석은 지역 공급 타이트로 해외 시장 호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망간 잔사 처리 기준 강화로 단위 처리비와 잠재적 생산 효율 손실이 늘어나 망간염 업체의 종합 비용 압박이 크게 확대됐고, 이에 따라 업체들의 제시 가격도 한층 강경해졌다.

수요 측 요인도 동시에 작용해 견조한 증가분을 방출했다. 고니켈 삼원계 양극재 전구체로의 전환 가속이 고순도 황산망간의 견조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견인했다. 10월 성수기의 온기가 하반기 내내 이어졌고, 12월 전통적 비수기에도 최종 수요처의 신에너지 배터리 생산 일정에 따른 견조한 수요가 유지됐다. 삼원계 전구체 기업들이 단계적 비축을 줄였음에도 현물 소화는 원활했으며, 시장 문의와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공급 측의 타이트한 여건은 상승 모멘텀을 더욱 키웠다. 가을·겨울철 환경 규제의 영향으로 중소 업체들이 잇따라 가동률을 낮추거나 생산을 중단했고, 고비용 국면에서 기업들이 보수적으로 생산을 조절하면서 업계 전반은 ‘판매에 맞춘 생산’ 모델을 유지했다. 주요 업체의 현물 재고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일부는 안전재고 이하로 떨어지며 핵심 생산지의 현물 유통이 지속적으로 타이트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업계의 관심이 2026년 장기 계약 체결로 점차 이동했고, 선도 기업들이 다음 해 핵심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장기 계약이 전체의 95% 이상을 차지해 현물 유통을 더욱 조였고,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III) 연간 핵심 특징: 잉여 폭의 큰 폭 축소, 산업 집중도는 꾸준히 상승
2025년 내내 고순도 황산망간 시장은 공급 과잉 기조를 유지했지만, 과잉 폭은 전년 대비 현저히 줄어들었고, 업계의 수급 구조는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다. 연중 업계 움직임은 ‘상반기 저점 안정, 하반기 반격’이라는 뚜렷한 흐름을 보였다. 장기 계약 체결의 정상화는 시장 집중도를 꾸준히 높이며 2026년 수급 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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