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A, 알 타윌라 제련소 셀 25% 복구… 2027년 1분기까지 알루미늄 완전 생산 목표
[SMM 알루미늄 속보] 에미레이트 글로벌 알루미늄(EGA)은 알타윌라 제련소의 전해조 1,262기 중 315기를 재가동하여 8월 26일 기준 복구율 25%를 달성했다. 이곳은 3월 28일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특구 공격 이후 긴급 가동 중단에 들어갔었다. EGA는 현재 3개 팟라인 모두를 병행 복구 중이며, 1호 팟라인은 5월 26일, 3호 팟라인은 7월 13일, 2호 팟라인은 8월 3일에 각각 가동을 시작했다. 재가동된 전해조는 안정화되어 정상 생산에 도달하는 데 보통 1주일가량 소요된다. EGA는 2027년 1분기까지 알타윌라의 1차 알루미늄 생산이 완전 가동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약 1,000명이 복구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복구 속도는 7월 2일 기준 89기에서 8월 10일 227기(18%), 현재 315기(25%)로 가속화되었다. 회수된 용융 금속 일부는 추가 전해조 재가동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완제품 알루미늄 생산을 위해 알타윌라 주조 공장으로 보내진다. 한편, 알타윌라 알루미나 정제 공장은 여전히 생산 능력의 약 50% 수준이며, EGA는 추가 생산 확대가 공급망 상황과 알루미나 조달 전략 최적화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중요한 점은 EGA가 제련소 복구가 알루미나 정제 공장의 완전 가동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는 것으로, 이는 외부 알루미나 조달을 통해 알루미늄 재가동을 지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알타윌라 재활용 공장도 생산을 확대 중이며, 2026년 4분기 말까지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