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구리 음극봉 업체들의 이번 주(10월 9일~10월 15일) 가동률은 73.27%로, 전주 대비 29.59%포인트 상승했고 예상치보다 2.49%포인트 높았다. 연휴 이후 기업 생산이 점차 정상화된 가운데 완제품 재고가 낮은 수준이어서 기업들의 집중적인 재고 보충이 가동률의 빠른 반등을 이끌었다. 하류 업종별로 보면 전선·케이블, 에나멜선 등 최종 수요 업종의 생산 속도도 동시에 정상화되면서 가동률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반등했다. 재고 측면에서는 이번 주 구리 가격 하락이 기업들의 재고 보충 수요를 촉발해 원자재 재고는 전주 대비 8.52%포인트 증가했고, 하류의 제품 인수가 활발해 완제품 재고는 전주 대비 3.4%포인트 감소했다. 다음 주(10월 16일~10월 22일)를 전망하면, 목요일 구리 가격 하락 시 하류 기업들의 가격 확정 의지가 뚜렷하게 강해졌고 신규 주문도 증가해 높은 가동률 유지에 일부 지지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음 주 구리 음극봉 업체들의 가동률은 전주 대비 1%포인트 소폭 하락한 72.66%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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