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사는 2026 회계연도 4분기(7~9월)에 크롬 정광 41만 6,700톤을 생산해 3분기의 39만 3,800톤 대비 전 분기보다 5.8% 증가했다. 이번 분기 생산량은 야금용 등급 37만 1,300톤과 특수 등급 4만 5,400톤으로 구성됐다. 2026 회계연도 전체 생산량은 156만 3,800톤으로, 2025 회계연도의 155만 8,200톤을 소폭 웃돌며 회사 가이던스에 부합했다.
분기 실적 개선은 처리량 증가에 힘입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타리사 광산에서 채굴된 광석은 전 분기 대비 8.5% 증가한 134만 톤, 처리된 광석은 7.3% 증가한 143만 톤을 기록했다. PGM 생산량도 크롬과 함께 증가해 분기 생산량은 6E 기준 4만 1,000온스를 기록했으며, 2026 회계연도 총생산량은 15만 3,700온스에 달했다.
타리사 CEO 포에보스 포룰리스는 2026 회계연도에 두 원자재 모두 시장 가이던스를 충족했다며, 올해를 회사의 성장이 계획 단계에서 건설 단계로 전환된 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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