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단타 KCM, 106일간의 정비 끝에 은창가 구리 제련소 재가동
베단타의 콘콜라 구리 광산은 3개월 이상의 유지보수 및 재정비 작업을 마친 후 잠비아 칭골라에 위치한 은창가 구리 제련소의 가동을 9월 21일 재개했다고 밝혔다. 3억 5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건설되어 2010년에 가동을 시작한 은창가는 연간 생산 능력 31만 1천 톤을 갖춘 잠비아 최대 구리 가공 시설 중 하나다. 당초 60일로 예정되었던 가동 중단은 정밀 점검 결과 추가적인 핵심 작업이 발견되면서 106일로 연장되었으며, 재정비 비용은 약 4천만 달러로 8년 만의 첫 대대적인 정비였다. 재가동 후 첫 구리 양극이 주조되었다. KCM은 2025년에 8만 215톤의 구리를 생산했으며, 베단타는 2030년까지 연간 30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재가동은 잠비아가 국가 구리 생산량을 2025년 89만 346톤에서 2031년까지 300만 톤으로 끌어올리려는 목표를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