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콘디다 2번 노조, 임금 제안 거부…9월 28~30일 파업 찬반 투표
칠레 에스콘디다 구리 광산에서 1,000명 이상의 감독자와 직원을 대표하는 감독자·스태프 노조 제2지부는 조합원들에게 BHP의 최종 임금 제안을 거부하고 파업에 찬성할 것을 촉구했다. 알렉시스 바레라 위원장은 지도부가 만장일치로 제안을 거부했으며, 이는 노동자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직원들에게 여러 업무를 수행하도록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 제안은 이번 주 조합원들에게 제시되며, 투표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합원들이 파업에 찬성할 경우 에스콘디다의 운영은 추가적인 노사관계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 노조의 현 계약은 2026년 9월 30일에 만료된다. 파업이 실제로 발생할지, 얼마나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며, 투표와 추가 협상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