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정부는 화요일 잠비아와의 국경에 위치한 치룬두 국경 검문소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앙아프리카 구리 벨트와 남부 아프리카 항구를 잇는 주요 통로의 물류 지연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짐바브웨 교통인프라개발부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짐바브웨 정부와 민간 파트너인 치룬두 국경 컨소시엄 간의 계약으로 프로젝트 착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2009년 아프리카 최초의 '원스톱' 국경 검문소로 개설된 치룬두 국경 검문소는 남북 회랑의 핵심 거점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항구 및 잠비아-콩고민주공화국 구리 벨트 간 화물 운송을 처리한다. 이 검문소를 통과하는 화물로는 구리, 코발트, 연료, 광산 장비, 화학 시약, 비료 및 기타 벌크 상품이 있으며, 트럭들은 종종 병목 현상과 장시간 지연을 겪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