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한국 언론에 따르면, 배터리 소재 생산업체 코스모AM&T가 FINO와 150억 원 규모의 주식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모AM&T는 FINO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통주 약 269만 주를 인수하며, 완료 시 지분율은 약 3.13%가 될 전망이다.
FINO는 NCM 전구체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LFP 양극재와 배터리 재활용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대 주주는 CNGR Advanced Material의 자회사인 ZOOMWE HONG KONG이다. 코스모AM&T는 이번 거래가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이며, 양사가 이차전지 소재 분야 전반에서 협력을 심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모AM&T는 FINO의 글로벌 공급망과 소재 역량을 활용해 원자재 및 전구체 조달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투자는 코스모그룹의 통합 공급망도 뒷받침한다. 코스모케미칼의 황산니켈·황산코발트 생산부터 코스모AM&T의 전구체·양극재 사업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양사는 LFP 소재를 포함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모색해 공급 안정성, 경쟁력, 수직 계열화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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