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틴토, 벨 베이 제련소 2031년 말까지 운영 보장
리오틴토는 10월 1일 태즈메이니아 주정부, 호주 연방정부, 그리고 하이드로 태즈메이니아와 벨 베이 알루미늄 제련소에 대한 전력 공급을 2031년 말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정부는 또한 5년간 총 2억 호주달러의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며, 각각 1억 호주달러씩 분담한다. 전력 계약의 상업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벨 베이는 연간 약 19만 톤의 1차 알루미늄을 생산하며, 기존 전력 계약은 2026년 말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번 계약으로 제련소의 당장의 운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벨 베이는 보인과 토마고에 이어 2026년에 정부 지원을 받는 호주의 세 번째 주요 알루미늄 제련소로, 높은 전력 비용과 국제 경쟁으로 인한 지속적인 압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