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딘, 두 번째 혹독한 겨울 폭풍 이후 카세로네스 구리 생산 전망 하향
룬딘 마이닝(Lundin Mining)은 8월 19일 칠레 아타카마 지역에 발생한 두 번째 강력한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복구 작업이 추가로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다. 8월 13일 시작된 이 폭풍은 폭우, 이례적인 폭설, 강풍을 동반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의 초기 정전에 이어, 8월 14일에는 이전에 손상된 송전탑이 다시 피해를 입으면서 또 한 차례 정전이 발생했다. 이번 주말까지 완전한 전력 공급이 복구될 예정이며, 이후 점진적으로 가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룬딘은 카세로네스의 2026년 구리 생산 가이던스를 기존 130,000~140,000톤에서 120,000~130,000톤으로 하향 조정하고, 현금 비용 가이던스를 파운드당 2.15~2.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칸델라리아(Candelaria) 광산은 연간 목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며, 룬딘의 연결 기준 구리 생산 가이던스는 300,000~325,000톤으로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