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은 코발트 수출물에서의 우라늄 오염 여부를 조사 중이다. 연구자들은 이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국에서 지난 20년간 수천 톤에 달하는 방사성 금속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정부는 주로 중국으로 수출되는 수산화코발트를 검사하고, 7월 30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되고 파이낸셜 타임스와 라이트하우스 리포츠의 공동 조사에서 검토된 결과를 평가할 작업반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킨샤사는 또한 기술 지원 임무 파견과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협의할 계획이며, 국내 당국은 향후 60일 동안 건강 및 환경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콩고민주공화국 정부는 이번 연구 결과를 신중히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일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코발트 수요 증가로 콩고민주공화국의 코퍼벨트가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 된 가운데 진행됐다. 우라늄은 이 지역 전역에서 구리 및 코발트 광석과 함께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채굴 및 가공 과정에서 코발트 광물에 그대로 붙어 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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