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M Express] AI 기반 데이터센터 확장이 백금족 금속(PGM) 수요의 새로운 원천으로 부상하며, 이미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시장을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발테라 플래티넘(Valterra Platinum)은 AI 연계 데이터센터의 PGM 수요를 20만~40만 온스로 추정하며, 2030년까지 최대 5배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추가 수요는 특히 2026년에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백금과 루테늄에 영향을 미친다. 백금의 연간 적자 전망치는 29만 7,000온스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지상 재고는 연말까지 전 세계 수요의 3개월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터리 전기차 채택이 늘고 있음에도 하이브리드차 성장은 자동차용 PGM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팔라듐은 예외로, AI 관련 수요보다는 미해결된 미국 통상 분쟁으로 인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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