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플래티넘 홀딩스(Implats)는 지난 1년간 6명의 작업자 사망과 심각한 지하 안전 사고 증가에 따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력 루스텐버그 광산에서 채굴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회사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종합 안전 점검을 실시해 운영 통제를 강화하고 추가 사고를 방지했다.
루스텐버그는 세계 최대 백금족 금속(PGM) 채굴 단지 중 하나이자 임팔라의 최대 사업장으로, 약 5만 1,50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이 광산은 임팔라 총 PGM 생산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2026 회계연도에 약 167만~176만 6원소 PGM 온스를 생산할 전망이다.
일시적 중단으로 약 8일간 생산에 차질이 예상되며, 회사는 작업 재개 후 생산량에 미치는 최종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재고로 단기 공급 영향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단 기간이 짧고 재고가 확보되어 있어 글로벌 백금 공급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그러나 남아프리카 주요 사업장의 안전 문제 재부각은 백금 가격에 추가 지지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세계 최대 PGM 생산 지역이 직면한 공급 측 리스크를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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