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출고 감소, 재고 소진은 가속화 — 중국 알루미늄 잉곳의 재고 소진 논리는 변하고 있는가? [SMM 분석]
7월 30일 기준, 중국 주요 소비지의 알루미늄 잉곳 재고는 95만3,000톤으로, 5월 초 연중 최고치인 146만5,000톤에서 누적 51만2,000톤(-35%) 감소했다. 이번 주에는 재고 감소 폭이 5만3,000톤 더 확대되며 예상대로 100만 톤을 밑돌았다. 그러나 창고 출고량과 재고 간 방향성 괴리가 눈에 띄었다. 주간 창고 출고량은 12만7,700톤으로 후퇴해 최근 4년 동기 대비 고점 우위를 상실했다. 이번 재고 감소 국면의 핵심 동력은 6월의 ‘수요 및 창고 출고 증가’에서 ‘공급 위축 + 출하 속도 둔화’로 전환됐다. 7월에 액체 알루미늄 비중이 78.3%로 상승했고, 주조 잉곳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다. 화남 지역의 입고량 급감으로 포산 지역 프리미엄이 한 주 만에 톤당 50위안 벌어져 115위안/톤을 기록했다. SMM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