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4월 10일~4월 16일), SMM의 동선·케이블 기업 가동률은 69.43%로 전주 대비 0.95%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주 가동률 안정세는 주로 대형 기업들의 수주에 힘입은 반면, 중소형 기업의 수주 및 가동 실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한편, 구리 가격 상승이 신규 주문을 계속 억제했다. 부문별로는 전력 부문이 주요 지지 요인으로, 국가전력망의 발주가 핵심 동력이었다. 컴퓨팅 센터, AI 등 부문의 동선·케이블 수요도 양호했고, 신에너지 부문 주문은 견조했으나 전체적인 지지도는 전력 부문보다 약했다. 재고 측면에서 기업의 원자재 조달은 여전히 강성 수요에 의해 주도되었다. 일부 기업은 향후 구리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소량 재고를 보충해, 이번 주 원자재 재고가 전주 대비 1.08% 증가했다. 완제품 측면에서는 일부 고객도 강세 심리를 보였고, 국가전력망의 발주 및 물품 인수가 더해져 완제품 재고는 1.74% 소폭 감소했다. 다음 주 전망으로는 높은 구리 가격이 신규 주문 발행을 계속 억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밀린 주문이 점차 마무리되면서 가동률이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그러나 국가전력망의 연이은 발주가 업계에 일정 수준의 하방 지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SMM은 다음 주(4월 17일~4월 23일) 동선·케이블 가동률이 전주 대비 0.57%포인트 하락한 68.8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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