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기준, 전국 50개 주요 건설자재 생산 전기로 제강사의 조업률은 42%로 전주 대비 0.58%p 상승했고, 가동률은 42.8%로 전주 대비 0.2%p 상승했으며, 건설자재 일평균 생산량은 9만 5,300톤으로 전주 대비 400톤 증가했다.
조사 기간(4월 7일~14일) 동안 전국 전기로 제강사들의 조업률은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서남부의 한 전기로 제강사가 계획대로 생산을 재개하며 전체 조업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그러나 동부와 남부 지역의 두 전기로 제강사는 철스크랩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완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손실 구간으로 전락, 생산·운영 압력이 커져 일부는 가동 시간을 적극 단축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기로 제강사들의 수익성은 전주 대비 후퇴했고, 완제품 출하도 부진했다. 향후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면 더 많은 전기로 업체들이 가동 시간을 줄이거나 생산 부하를 낮출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로 조업률은 단계적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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