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미국 내 완전 자회사인 크루서블 메탈스 LLC를 통해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가동 중인 제련소 자산을 인수하는 대신, 미국에 있는 기존 니르스타 제련소 부지를 인수해 브라운필드 방식으로 재개발하는 것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시설은 아연, 납, 구리 등 주요 비철금속과 안티몬, 게르마늄, 갈륨 등 희소 전략 광물의 생산 및 회수를 통합할 예정이다. 연간 목표 생산 능력은 아연 30만 톤, 납 20만 톤, 구리 3만 5,000톤, 희소금속 약 5,100톤으로 설정되었다. 건설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이후 상업 생산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