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희토류 생산업체 MP머티리얼즈가 2026년 중반까지 디스프로슘, 터븀 등 중희토류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제임스 리틴스키 CEO는 11월 7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신규 희토류 생산 라인이 연간 약 3,000톤의 원료를 처리해 디스프로슘과 터븀을 연간 200톤 이상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생산 능력은 MP의 연간 10,000톤급 고성능 네오디뮴 자석 생산 계획을 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규모다.
MP는 '10X' 자석 제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며, 기존 구매 계약으로 생산량이 전량 확보된 상태로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MP에 따르면, 자사 광체 내 디스프로슘과 터븀의 일반적인 비율이 약 3대 1인 점을 고려하여 연간 200톤의 생산량 배분도 이 비율에 맞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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