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규소·망간계 합금(페로망간, 페로실리콘, 페로실리코망간, 페로실리코마그네슘 포함) 수입에 대한 3년간의 세이프가드 조치를 승인하고, 무관세 물량을 2022~2024년 평균 수입량의 75%로 설정했으며, 국가별 관세할당(TRQ)을 적용하기로 했다.
할당량을 초과하는 수입은 설정된 최소 기준 가격 이상일 경우 통관이 가능하며, 기준 가격 미만의 물량은 가격 차이에 따른 관세가 부과된다.
이번 결정은 2024년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해당 조사에서는 합금철 수입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7% 증가하면서 EU 생산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38%에서 24%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치는 2028년 11월 17일까지 3년간 유지되며, EU 산업 보호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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