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가스구) – 10월 9일, 선전항성전자(이하 "HSAE")와 글로벌 자동차 안전 시스템 공급업체 오토리브(Autoliv)가 중국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신설 법인은 양사의 기술력, 산업 역량, 시장 자원을 결합하여 첨단 자동차 안전 전자 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에 주력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2026년 1분기 공식 출범 예정이며, 본사와 생산 기지는 양사 기존 시설과 인접한 중국 장강 삼각주 지역에 위치한다. 핵심 사업은 핸즈온 감지(HOD) 시스템, 프리프리텐셔너 메카트로닉 통합(PPMI) 유닛 등 주요 전자 안전 부품 개발에 중점을 두며, 그 외 안전벨트 시스템용 전자 응용 제품도 개발한다. 이 합작법인은 국내외 완성차 제조사에 첨단 고품질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2024년 전략적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HSAE와 오토리브 간 협력의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 양사는 이 합작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중국 공급망의 효율성을 결합하여, 글로벌 전문성과 현지 혁신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 협력은 기술 통합, 비용 최적화, 고객 서비스, 시장 개발 등 여러 측면에서 전략적 이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HSAE와 오토리브의 파트너십은 2024년 초부터 꾸준히 심화되어 왔다. 양사는 일련의 고위급 교류와 기술 논의를 시작했고, 2024년 4월 전략적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공식화했으며, 6월에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2025 상하이 모터쇼 공동 참가를 통해 다양한 지능형 콕핏 안전 기술을 선보이며 차량 안전 혁신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강조했다.
기술, 제조, 시장 개발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HSAE와 오토리브는 첨단 자동차 안전 기술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 합작법인은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오토리브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에 첨단 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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