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워싱턴 D.C.에서 미국 관리들과 협의한 후, 원래 8월 1일 발효 예정이던 인도네시아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32% 관세 부과가 연기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기로 인도네시아의 관세 제안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할 시간이 확보되었으며, 양측은 향후 3주간 협의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프라보워 대통령과 함께 브라질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미국을 방문한 하르타르토 장관은 이번 회의가 인도네시아-미국 무역 관계 강화의 진전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비관세 장벽, 디지털 경제 협력, 투자 문제도 논의되었으며, 특히 니켈, 구리, 코발트 등 핵심 광물 분야 협력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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