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32, 알루미나 정제 청정 에너지 전환 위해 ARENA 지원 확보]
South32는 서호주 워슬리 알루미나 정제소의 증기 생산을 위한 청정 에너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호주 재생에너지청(ARENA)으로부터 44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총 872만 달러 규모의 예비 타당성 조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연구는 정제소의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전기 보일러와 기계식 증기 재압축(MVR) 기술을 검토할 예정이다.
바이엘 공법에 막대한 증기가 필요한 알루미나 정제는 호주에서 가장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산업 활동 중 하나다. 증기 생산만으로도 이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한다. South32는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으로 전환함으로써 워슬리 정제소의 배출량을 대폭 줄이고, 2035년까지 50% 감축,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더 큰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고자 한다.
이 계획은 ARENA의 4억 달러 규모 산업 전환 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이 기금은 중공업의 청정 기술 도입을 돕고 있다. 알코아와 리오틴토 시설에서도 유사한 노력이 진행 중으로, 탈탄소화를 향한 업계 전반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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