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M 석탄 속보] 인도, 112개 전용 석탄 발전소에 연말까지 전력 생산 극대화 명령
인도는 50MW 이상 용량의 자가용 석탄 화력발전소 112기에 대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최대 출력으로 가동할 것을 명령했다. 정부가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 조치다. 9월 25일 연방 전력부가 전기법의 비상 조항에 따라 내린 이 지침은 알루미늄 제련소, 제철소, 시멘트 공장, 정유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자가용 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베단타, 타타스틸, 힌달코, JSW스틸 등이 운영하는 시설이 포함된다. 발전 사업자들은 잉여 전력을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하고, 발전량, 자가 소비량, 가용 용량, 석탄 재고를 포함한 주간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지시받았다. 이번 조치는 평년보다 더운 날씨로 전력 수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도 석탄 화력발전소의 약 40%가 연료 재고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로 가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