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BHP 2026 회계연도 몰리브덴 생산량 58% 급감, 안타미나 붕괴·스펜스 27% 증가]
BHP 2026 회계연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총 몰리브데넘 생산량은 1,251톤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다. 판매량은 65% 줄어든 1,157톤으로, 약 94톤의 재고 증가를 시사한다.
이러한 감소는 Antamina 광산(지분 33.75%)의 영향이 컸는데, 생산량이 전년 대비 84% 급감한 368톤에 그쳤으며, 2026 회계연도 2분기에는 설명되지 않은 채 12톤까지 떨어졌다. 다만 구리 생산량이 152kt(+27%)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 영향을 상쇄했다.
반면 Spence 광산(지분 100%)은 몰리브데넘 생산량을 27% 늘린 883톤(분기별: 257톤, 269톤, 194톤, 163톤)을 기록했다. 선광 처리량은 31.22Mt으로 1% 증가에 그쳐, 이번 증산은 설비 확장보다 성능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