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골드는 9월 8일 그리스 북부에 위치한 자사가 전액 출자한 스쿠리에스 프로젝트에서 첫 구리-금 정광이 생산되었다고 발표하며, 건설 단계에서 운영 단계로 전환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상업 생산 목표 시점은 2026년 4분기로 유지된다.
첫 정광 생산은 7월 파쇄기에 첫 원광이 투입된 이후 진행 중인 가공 플랜트의 시운전 및 생산량 증대 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파쇄, 분쇄, 부유선광, 광미 농축을 포함한 핵심 시스템이 현재 성공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매장량 기준 품위를 웃도는 460만 톤 이상의 원광 비축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7개월 이상의 처리량과 정광 생산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규모다.
현장 임시 발전이 초기 운영을 계속 지원하는 가운데, 그리스 국가 전력망 연결은 송전 당국의 최종 점검, 시험 및 계량 장비 설치를 거쳐 9월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쿠리에스는 광산 수명 기간 동안 연평균 구리 6,700만 파운드와 금 14만 온스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정광 생산은 수년간의 건설을 거쳐 스쿠리에스가 가공 생산량 증대 단계에 진입했음을 확인해 준다. 이제 관심은 플랜트 생산량 증대 속도, 국가 전력망 연결 완료, 그리고 엘도라도가 2026년 4분기 예정대로 상업 생산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로 옮겨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