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Gasgoo)- 6월 10일, BYD 산하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 덴자(DENZA)는 양산 25만 번째 D9 차량이 공식적으로 조립 라인에서 출고됐다고 발표했다.
덴자 D9는 브랜드가 새로운 정체성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2024년 12월 26일 2025년형 덴자 D9가 출시됐으며, 총 8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개 사양은 339,800위안~449,800위안, BEV(배터리 전기차) 3개 사양은 349,800위안~469,800위안이다.
외관은 전작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다듬었다. 전면부는 대형 크롬 그릴을 적용했고, 실버 트림을 ‘L’자 형태로 재설계했으며, 날렵한 LED 헤드램프와 조합해 보다 대담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또한 루프 장착형 LiDAR 유닛과 전면 펜더에 통합된 측면 카메라를 추가했다.
실내는 프리미엄 감각을 유지하면서 기술적 완성도를 강조했다. 15.6인치 플로팅 센터 터치스크린, 10.25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 10.25인치 HD 동승석 스크린을 탑재해 매끄러운 멀티스크린 인터랙션 경험을 제공한다.
승객 편의성도 핵심 강점이다. 2열 독립 시트는 원터치 무중력 모드를 지원하며,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1,080mm 전동 슬라이딩 레일에 장착됐다. 해당 시트는 14방향 전동 조절, 레그 레스트, 16포인트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3열 역시 3개의 유아용 카시트 고정 장치, 시트 통풍 및 열선, 안전벨트 리마인더 시스템 등을 갖췄다.
2025년형 덴자 D9는 전 트림에 LiDAR를 포함한 32개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DiPilot 300 ADAS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다.
파워트레인 측면에서 2025년형 덴자 D9는 BYD의 5세대 DM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최고출력 115kW의 1.5T 엔진을 탑재하며, 사륜구동 모델은 전륜 200kW·후륜 45kW의 듀얼 모터 구성을 적용한다. 전륜구동 모델에는 200kW 모터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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