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하이 10월 매출, AI 서버 수요로 전년 대비 46% 증가]
폭스콘은 10월 매출이 1조 3,100억 대만달러(약 3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AI 인프라 구축 확대와 엔비디아 서버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9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조 1,600억 대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3분기 매출은 47% 증가한 3조 300억 대만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7% 상회했다. AI 서버 수요가 이끄는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부문이 다시 주요 성장 동력이었으며, 컴퓨팅 제품과 부품도 성장세를 보였다. 소비자 가전 매출은 아이폰 평균 판매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은 베라 루빈 출하량이 증가하고 계절적 IT 요인이 뒷받침되면서 성장 모멘텀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