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국영 코발트 회사인 EGC(Entreprise Générale du Cobalt)는 루알라바주 콜웨지의 무솜포 광물 거래소가 10월 26일 운영을 재개한 이후 약 100대 분량의 구리-코발트 광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고, 뱅커블이 11월 2일 보도했다. EGC는 실제 매입 톤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거래소는 2023년에 문을 열었으나 일부 광산 지역과의 거리, 운송 경로상의 행정적 어려움, 다중 부과금 등으로 인해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 이번 재개장은 콩고민주공화국 광업부 장관의 감독 하에 이루어졌으며, 광물 인증 기관인 CEEC가 기술 운영을 맡고 EGC가 매수자 역할을 수행했다.
EGC는 매입한 광석 중 일부가 부처 간 합동 태스크포스가 관리하는 작업장에서 나온 것으로, 압수되거나 차단된 화물이 규정 준수 점검과 공식 경로를 통한 판매를 위해 거래소로 반입된 물량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일부 협동조합도 생산물을 판매를 위해 거래소로 직접 자발적으로 반입했다.
EGC는 관련 정부 기관과 함께 개발한 기준 가격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실제 화물 중량, 광석 품위, 잠재적 부산물을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거래소의 재개장은 콩고민주공화국이 영세 광업을 규제하고 광물 판매를 공식 경로로 편입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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