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에스콘디다 파업 막기 위한 잠정 합의 도달]
BHP와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의 감독 노조가 세계 최대 구리 광산에서의 파업을 피하기 위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제2노조 조합원들은 현지 시간 오전 9시 15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투표하며, 제안을 거부할 경우 파업은 현지 시간 목요일 오전 8시에 시작된다. 이번 합의는 앞선 계약 협상이 결렬된 후 막판 회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파업 위험은 공급 우려로 구리 가격을 지지해 왔으며, 비준 시 단기 위협 하나가 해소된다. 그러나 칠레 산업은 운영 위험이 커지고 있다. 코델코 엘 테니엔테의 치명적인 산사태로 노천 채굴 구역이 중단됐다. GEM 마이닝 컨설팅의 10월 연구에 따르면 칠레 주요 구리 광산의 평균 생산 차질 위험은 5.2%이며, 엘 테니엔테 9%, 로스 펠람브레스 8%, 에스콘디다 7.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