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기업 머티리얼스 노바 글로벌 필스(Materials Nova Global Phils. Inc.)가 카비테 주 선트러스트 에코타운 탄자 특별경제구역에 구리 가공 및 자재 회수 시설을 짓기 위해 1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 9월 21일 필리핀 경제구역청(PEZA)과 협약을 체결한 데 따라 2027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구리 함유 자재를 고순도 구리 단괴, 잉곳, 메탈 샷, 전선 및 케이블로 가공하게 된다.
회사는 생산량의 70%를 중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한국으로 수출하고 나머지 30%는 국내 제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의 구리 가공 및 회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연간 처리 용량, 원료 사양, 예상 구리 생산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