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기준, 전국 50개 전기로 제강사의 건축용 강재 생산 가동률은 37.5%로 전주 대비 2.0%p 상승했다. 설비 가동률은 38.04%로 전주 대비 2.24%p 상승했으며, 건축용 강재 일평균 생산량은 8만 4,700톤으로 전주 대비 5,000톤 증가했다.
조사 기간(10월 7일~10월 13일) 동안 지역별 전기로 가동 상황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화동 지역에서는 전기로 제강사의 톤당 철강 수익성이 손익분기점을 웃돌면서 일부 제강사가 이번 기간에 전기로 가동을 재개했다. 화남 지역에서는 용선의 비용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고로 제강사들이 고철 구매를 축소했고, 이에 따라 전기로 제강사의 고철 조달 여건이 다소 완화되었다. 최근 수익성 개선 조짐과 맞물려 일부 전기로 제강사는 가동 시간을 소폭 늘렸다. 화중과 서남 지역은 대체로 기존 생산 수준을 유지했다.
향후 건축용 강재 펀더멘털에는 뚜렷한 상승 동력이 부족하여 단기 가격은 방향성을 잡기 어려울 전망이다. 전기로 제강사의 톤당 철강 수익성은 좁은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강사들은 대체로 현재의 피크 외 시간대/심야 전력 생산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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