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지다, CALB와 400억 달러 규모 동박 공급 계약 체결…AI·항공우주 수요 급증 속 증설 계획
노르드홀딩의 전액 출자 자회사 바이자다는 CALB와 2026~2028년 동박 공급 기본계약을 체결했으며, 3년간 총 37만 3,000톤을 공급한다. 현재 주류 세금 포함 평균가 기준으로 총 계약 금액은 400억 위안에 육박한다. 연도별로는 2026년 5만 8,000톤(현재 연간 생산능력 14만 톤의 41%), 2027년 13만 톤(93%), 2028년 18만 5,000톤(132%)으로, 주문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며 후반에는 기존 생산능력을 크게 초과한다. 노르드홀딩은 2030년까지 글로벌 총 생산능력을 연 3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리튬배터리 동박과 고급 전자회로 동박을 모두 포함한다. 이번 수주는 항공우주 분야의 고급 동박 수요 급증을 반영하며, 특히 AI 서버용 고급 동박과 신에너지 항공기용 동박의 증분 시장이 두드러진다. 회사는 생산능력 확장과 기술 개조를 통해 납품을 충족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상당한 실적 격차에 직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