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총 19억 호주달러(약 1조 6,800억 원) 이상 규모의 철강 및 재활용 개발 사업 3건에 대해 상향된 ‘지정 프로젝트’ 지위를 부여했다. 이를 통해 국내 철강 공급 강화를 위한 인허가 및 인프라 조정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에퀘스트 스틸은 핑큰바의 23헥타르 부지에 고철 기반 철강 재활용·제조 시설인 알터 스틸 밀에 10억 5,000만 호주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퓨처 포지웍스의 6억 4,000만 호주달러 규모 스완뱅크 스틸 밀은 2028년부터 현지에 철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스는 또한 기존 핑큰바 해안 부지를 통합 금속 재활용·가공·물류 허브로 단계적으로 재개발하는 약 2억 1,500만 호주달러 규모의 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 일자리 2,000개 이상과 운영 인력 55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고, 주 외 및 해외에서 공급되는 철강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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