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에서 크롬 광산을 개발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록 기업 FS Mining이 5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프레셔스 마부자 이사가 9월 25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투자는 1억 달러 규모의 페로크롬 제련소와 4억 달러 규모의 화력발전 프로젝트로 나뉜다. 현재 1단계 개발로 1,500만 달러 규모의 세척 플랜트를 건설 중이며, 계획된 제련소와 발전소는 기술·엔지니어링·자금 조달 단계를 진행 중이다. 건설 일정은 타당성 조사 완료와 필요한 승인 확보에 달려 있다.
제련소는 1단계에서 16.5MVA 용량의 소결 플랜트와 25MW 화력발전소를 함께 가동하는 것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마부자 이사는 장기적으로 발전 용량을 320MW까지 확대하고, 발전소가 완공되면 인근 지역사회까지 농촌 전력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 크롬 생산량은 용광로 구성, 엔지니어링 설계, 운영 변수가 확정된 후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부자 이사는 짐바브웨 정부가 크롬을 포함한 원광 수출을 금지해 국내 부가가치 창출을 강제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투자가 국내 선광 확대 정책과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광산에는 100명이 근무 중이며, 제련소와 발전소가 가동되면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광업·물류·서비스·건설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가치사슬 전반에서 약 5,000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계획된 화력발전소의 안정적인 기저 전력은 제련 운영과 향후 인근 지역사회 전력화를 모두 뒷받침하는 이 프로젝트 전략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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