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철강협회 WV Stahl에 따르면, 2026년 8월 독일의 조강 생산량은 259만 4천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으나 7월 대비 약 3% 감소했다.
생산 추이는 제강 방식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전기로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72만 톤을 기록한 반면, 전로강 생산량은 2% 감소한 187만 4천 톤에 그쳤다. 선철 생산량은 5.5% 감소한 164만 9천 톤이었고, 열연강재 생산량은 4.1% 증가한 235만 6천 톤이었다.
1~8월 독일의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2천390만 2천 톤이었다. 전로강 생산량은 7.2% 증가한 1천646만 4천 톤, 전기로 생산량은 4.3% 증가한 743만 8천 톤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WV Stahl은 회복세가 미약하다고 평가했다. 첫 8개월간의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 독일의 연간 환산 조강 생산량은 약 3천590만 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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