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EAC 구매 계약으로 스테그라의 무탄소 철강 공장 지원]
구글이 스웨덴의 친환경 철강 생산업체 스테그라와 보덴 공장의 철강 생산과 연계된 환경 속성 인증서(EAC)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첫해 최대 9만 1,000톤의 철강 생산량을 대상으로 하며, 물리적 철강과 분리해 환경 속성을 거래하는 '북 앤드 클레임' 방식으로 운영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량이 늘어날 예정이다. 구글은 데이터 센터 건설을 포함한 자사 운영에서 발생하는 철강 관련 배출량을 상쇄하는 데 이 인증서를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계약은 스테그라의 생산 확대 단계에 재정적 지원도 제공한다. 스테그라의 보덴 공장은 석탄 대신 그린 수소를 사용해 기존 고로 방식 대비 철강 생산 배출량을 최대 95% 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