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가격 하락 진행 중: 2027년 NdFeB 수요는 어디로 향하는가? — 2026년 4분기 전망에 기반한 2026년 소비 회고 및 2027년 전망 [SMM 분석]
이전 글에서는 신에너지차, 내연기관차, 풍력발전을 주요 축으로 삼아 교통 및 신에너지 분야의 수요 구조를 분석했으며, 글 전체를 관통하는 결론에 도달했다. 2027년 네오디뮴 자석 수요는 위축되지 않겠지만, 수요 증가 속도는 하류 생산량 증가 속도를 체계적으로 하회할 것이라는 점이다. 신에너지차는 '차량은 늘고 대당 자석 사용량은 줄어드는' 사례이고, 풍력발전은 '설치 대형 해이지만 노선이 희석되는' 경우이며, 내연기관차는 '생산은 줄지만 자석 사용량은 늘어나는' 예외적 사례다.
이번 글에서는 소비 측면으로 초점을 옮긴다. 교통 분야와 비교할 때 소비 측면에는 한 가지 제약이 추가된다. 내구재 수요 자체의 약세를 감당해야 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 개선이라는 반대 방향의 힘이 특정 제품을 다시 자성 소재 노선으로 밀어내는 상황도 맞닥뜨려야 한다는 점이다. 전자는 물량을 억제하고 후자는 자석 사용량을 끌어올리는데, 순증감 여부는 어느 쪽의 비중이 더 큰지에 달려 있다. 이하에서는 에어컨, 세탁기, 가전제품과 더불어 부동산 경기와 밀접하게 연동되는 엘리베이터 및 전동공구를 차례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