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라, 북미 니켈 정제 및 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 추진, 코발트 회수율 97% 초과 전망
일렉트라 배터리 머티리얼즈는 9월 16일 북미 니켈 정제 및 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의 예비 엔지니어링 결과를 발표했다. 1단계에서는 배터리급 황산니켈 기준 연간 약 2만 톤의 니켈 생산 능력을 구축할 계획이며, 예비 공정 시뮬레이션 결과 니켈과 코발트의 회수율이 모두 97% 이상으로 나타났다. 회수된 수산화코발트는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일렉트라의 코발트 정제소 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단계 예비 자본 지출은 약 5억 3천만~6억 7,500만 달러로 추산된다. 2단계에서는 배터리 블랙매스 처리 능력을 추가하여 연간 약 2만 톤의 니켈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코발트, 리튬, 흑연을 부산물로 회수할 예정이다.
일렉트라는 현재 온타리오 코발트 정제소의 완공 및 시운전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니켈 정제, 배터리 재활용, 기존 코발트 정제 프로젝트의 통합이 진전됨에 따라 회사의 북미 니켈·코발트 공급망 전략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