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산화아연 가동률은 55.71%로 전주 대비 1.82%포인트 상승했다. 재고 측면에서는 아연 가격이 지속 상승하면서 산화아연 기업의 원자재 비용 부담이 커졌다. 구매는 신중해졌고 원자재 재고는 감소했다. 이번 주 가동률 반등은 주로 일부 대형 공장의 점진적인 생산 확대와 설비 가동에 힘입은 것이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 비용이 높아지면서 일부 직접법 산화아연 생산업체들은 생산 속도를 늦추기도 했다. 한편 중소형 산화아연 기업들은 높은 원자재 가격에 압박을 받았고, 출하 부진이 전체 가동률을 끌어내렸다. 최종 수요 측면에서는 대형 공장의 주문이 전반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최근 사료용 산화아연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다음 주를 전망하면 산화아연 기업 가동률은 55.79% 안팎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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