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가환경보호청이 BHP 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운영하는 퀸즐랜드주 사라지 노천탄광의 확장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55년까지 제강용 석탄 5,500만 톤을 추가로 채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해당 기관이 2026년 7월 1일 업무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승인한 석탄 프로젝트다.
이번 승인에는 멸종위기종 서식지와 수자원 보호를 위한 조건이 포함됐다. 기후위원회는 이 석탄을 해외에서 제강용으로 사용할 경우 탄광의 남은 수명 동안 약 1억 2,0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이는 해당 기관의 추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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