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anye-Stillwater가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Mt Lyell 구리-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투자를 승인하면서, 10년 이상 관리·유지 상태에 있던 이 유서 깊은 광산이 재가동을 향해 나아가게 됐다. 회사 측은 이사회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긍정적인 투자 결정을 내렸으며, 정상 생산 단계에서 연간 구리 약 26,000톤, 금 약 16,000온스, 은 약 116,000온스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첫 생산은 2029년 초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약 4억 9,000만 호주달러의 자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광산 수명은 23년으로 전망된다. Sibanye-Stillwater는 Mt Lyell이 실행 단계에 접어드는 2026년 하반기에 약 410만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행은 2027년 상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태즈메이니아 주정부도 재가동 결정을 확인했으며, 이 프로젝트가 최대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Mt Lyell은 2014년부터 관리·유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이사회 승인은 광산을 다시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이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승인된 다른 투자들과 함께 Sibanye-Stillwater의 광범위한 자체 성장 프로그램의 일부를 이룬다.
이번 긍정적인 투자 결정으로 Mt Lyell이 생산을 재개하고, 정상 상태에서 향후 호주 공급량에 연간 약 26,000톤의 구리를 추가할 수 있는 보다 명확한 경로가 마련됐다. 다만 첫 생산 목표 시점은 여전히 2029년 초로, 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구리 물량을 시장에 공급하기까지는 실행 및 건설 단계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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