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성수기 대비 부동산 시장 신정책 잇따라 발표]
9월 들어 부동산 시장이 전통적인 9~10월 성수기에 진입했다. 여러 도시에서 신규 정책이 집중적으로 시행되면서 시장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도시가 구매 제한과 대출 계약금 비율을 조정해 주택 구매 잠재력을 추가로 끌어냈다.
한편 다수 도시가 주택공적금 대출 한도를 상향하고, 주택공적금 대출 이자 보조와 기존 주택 매각·신규 주택 구입(갈아타기) 보조 등 각종 보조금을 통해 주택 구매 비용을 낮추고 있다.” 광둥 주택정책연구센터 리위자 수석연구원은 증권시보 기자에게 “정책 도입 속도를 보면 베이징과 상하이가 정책을 내놓은 뒤 청두, 시안 등 도시가 뒤따르며 1선과 2선 도시 간 연동 효과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연속적인 후속 조치의 ‘바통터치’ 효과는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보내 시장의 신뢰와 기대를 높인다. 일부 업계 관계자는 과거 경험상 정책은 시행 후 1~2개월이 지나면 통상 집중 발표 국면에 들어서며, 단기 거래량 반등의 확실성이 비교적 크다고 말했다. 여러 정책 효과가 이미 부동산 시장의 예열 엔진을 점화해 전통적 성수기인 9~10월의 동력을 축적하고 있다. 시장은 거래량이 한 차례 집중적으로 분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선 도시에서 거래량 회복의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시장의 양극화와 완만한 회복은 계속 핵심 흐름으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