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HVDC·해저케이블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익 사상 최대
코리아헤럴드에 따르면 LS전선은 2025년 매출 7조 5,900억원(50억 1,0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98억원으로 1.9% 증가해 모두 회사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말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7조 6,300억원으로 역대 최대였다. 자회사 LS에코에너지는 매출 9,601억원(+10.5%), 영업이익 668억원(+49.2%)을 기록했고, LS마린솔루션은 매출이 87.4% 급증한 2,442억원이었다. 경영진은 이러한 급증을 HVDC 시스템, 해저케이블 수요, AI 데이터센터 전력 투자에 따른 것으로 보고 2030년 매출 목표를 10조원으로 상향했다. 수주 잔고 구성은 HVDC와 전력케이블이 핵심 수익 동력임을 확인해 주며, 2028년까지 구리·알루미늄 도체의 구조적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