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부 첫 아프리카 직항 화물 전용 항공 노선 개설]
오늘 중국 서남부 최초의 아프리카 정기 화물 전용 항공 노선인 청두 톈푸-아디스아바바 노선이 공식 개설되었다. 이 노선은 청두와 에티오피아 수도를 연결한다. 주 2회(월·금요일) 운항하며, 편당 최대 100톤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들어오는 항공편은 커피, 생화, 과일, 채소 등 아프리카 특산품을 주로 운송하고, 나가는 항공편은 신에너지차, 태양광 설비, 리튬 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화물 위주로 운송한다.
아디스아바바는 아프리카의 주요 항공 허브 중 하나이다. 현지 항공 노선망을 활용하면 청두에서 출발한 화물은 아디스아바바를 경유해 아프리카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 상품 역시 청두를 통해 중국 서부 시장으로 들어와 항공·도로·철도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유통될 수 있다.
이번 노선 개설로 중국 서부와 아프리카 간 경제·무역 교류를 위한 전용 항공 물류 통로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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