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산화아연 가동률은 52.33%로, 전월 대비 1.25%p 상승했다. 재고 측면에서는 이번 주 아연 가격 중심이 하락한 이후 일부 기업이 저가 매수로 원자재 구매를 늘리면서 원자재 재고가 소폭 증가했다. 반면, 앞서 정비를 위해 생산을 중단했던 기업들은 설비가 아직 완전히 시운전되지 않아 재고 소진이 주를 이뤄 완제품 재고는 감소했다. 이번 주 산화아연 업계 가동률은 일부 기업이 점진적으로 생산을 재개하면서 가동 수준이 높아진 영향으로 계속 반등했다. 최종 수요 측면에서 비교적 비중이 큰 타이어·세라믹 부문의 소비는 최근 기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사료용 산화아연은 돼지 가격이 낮은 수준에 머문 영향으로 사육 측의 증식 의지가 부족했고, 일부 양돈업체가 자돈 조기 판매로 출하 시점을 앞당기면서 수요가 약세를 보였다. 전자급 산화아연 주문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주중 일부 기업은 여전히 설비 시운전 및 생산 재개 준비 단계에 있었다. 관련 설비용량이 순차적으로 회복되면서 다음 주 산화아연 업계 가동률은 53.58% 안팎에서 변동하며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