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라 발시데르, 설비 고장으로 이탈리아 철강 생산 중단에 불가항력 선언]
메틴베스트의 이탈리아 재압연 업체 페리에라 발시데르가 베로나 인근 발레세 디 오페아노 공장에서 예상치 못한 고장으로 생산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불가항력을 선언했다고 이탈리아 철강 전문 매체 스틸오르비스가 8월 25일 보도했다. 메틴베스트는 업계 매체에 제공한 별도 성명을 통해 중단 사실을 확인하며, 고객·공급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통보했고 기술팀이 최대한 짧은 수리 계획을 준비 중이나 재가동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페리에라 발시데르에 따르면 해당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열연코일 최대 50만 톤, 후판 30만 톤이며, EU 후판 소비량의 약 3%를 공급한다. 회사는 고장 원인, 영향받은 설비 및 예상 생산 손실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